신랑하고 님은 먼곳에 감동적인 시사회 잘 보았습니다..
정말 언제 극장 가봤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였는데..
신랑이랑 감동적인 영화 보면서 멋진 극장 데이트 할수 있는 기회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남에 간 신랑을 찾아서..
자신을 희생까지 하는 여린듯 하지만..
강인한 수애씨 모습이 참 잘 표현 된것 같아서..
더 감동적이었구요...
아직도.. 수애씨의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것 같아요..
어제도 오늘도..그 노래를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사랑한다고~~~ 말할껄 그랬지~~~~
그리고 옛추억들이 느껴지는 팝송들도^^
나중에 결국 어렵게 신랑을 찾게 되어서..
해피엔딩이라 더 좋았구요..
그 후는 상상으로 여운을 남겨주신듯 해서..^^
암튼 감동적인 님은 먼곳에 너무너무 잘 보았구요..
다시 한번 이런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