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한국을 7번이나 언급하면서!!! 극찬했다고 합니다. 놀랠 노"자 아닌가요? 세계 제1의 강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을 완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한미동맹 60여년 사상 처음있는 일!
더구나 오바마 대통령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에서 교사들은 국가를 건설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하고 미국에서도 조국의 장래와 자녀들의 인생에 좀 더 다른 기여를 하고 싶다면 교사가 돼 달라"고 호소한 대목에서는 상하양원 의원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까지 쳤다고 하니 완전 이건 뭐.... 그 의원들까지도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우리 한국의 팬이 되지 않을까 싶다는?
하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단 한 차례도 언급하지 않아 일본 언론들의 심기는 편치 않다는 소식. 요미우리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을 상회하는 인터넷 접속환경을 보유한 나라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를 가진 국가로 소개했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했고, 도쿄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한국에 대한 칭찬이 두드러졌으나 일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사실 오바마 대통령은 예전에 대선후보 시절부터 한국의 교육열과 경제발전, 첨단 정보기술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발언을 수없이 해왔지요! 한마디로 오바마 당신은 한국의 光팬~ 우후훗!
미국 대통령의 이런 인식이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년 흥하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