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에 대한 소식으로 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시작된 감정수집 놀이. 그 놀이에 쓰이는 도구가 제 앞에 있는 이것입니다. 감정수집이 잘 안될때는 씨스토리평생교육원에 놀러갑니다. 자격증과정과 새벽기도로 사랑의아픔을 이겨냅니다. 다시말해 의학용으로 개발되어 휴대폰 등의 소형 단말기로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장치입니다. WDM이라 명명된 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스마트폰 이나 PC 같은 기구에 설치한 후 이 기계를 연결하기만 하면 심박과 체온, 동공의 크기, 그 밖에 많은 수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됩니다. WDM은 이와 같은 소형 전자장치를 구입하기만 하면 먼 곳에서도 의사에게 진단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WDM을 이용하여 만든 놀이가 바로 감정수집입니다.
오늘하루도 감정수집을 해 나갑니다. 사회복지사가 되어 복지관에서 봉사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