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란 말에서 벌써 부모의 욕심이 따라붇는다
그러면서 좀 더,다른사람보다도 더 잘, 그런 마음들이 나를
괴롭히고 자식을 괴롭히게된다 쉽지않지만 자식도 우주가
준 큰 선물로 생각하고 충분한 사랑은 주되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기보다 타고난 기질을 존중해서 스스로 되고자하는 바대로
클 수 있게 든든히 지켜봐 주는건 어떨까?
그러면서 자식에게 붙는 욕심을 나를 계발하고 사랑하는데 쓰면
자식에게도 나에게도 이익이아니까?
쉽지않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야없지.
끊임없이 내 뇌를 변화시키며 하루하루 변해갈때 엄마로서의 모습도
당당하고 멋져보이지않을까?
대한민국의 엄마들, 우리는 완벽하지않아도 충분히 멋집니다
자식앞에서도 많은것을 자꾸 주며 완벽에 가까이갈려말고 좀은 부족한
모습으로 자식들이 혼자 스스로 할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