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2011년부터 이 조사마저 시행하지 않았다.
주명현 교과부 학교건강안전과 과장은 "2011년부터는 조용해서 그런지 조사를 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된 뒤) 각 시·도 교육청에 전화로 좀 알아보라고는 했지만, 따로 공문이나 지침을 내려보내진 않았고 보낼 계획도 없다"며 "농림수산식품부나 보건복지부에서 수입을 중단하면 자연스레 학교에도 (미국산 쇠고기가)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교과부의 다른 관계자는 "2008년 약속은 농식품부와 복지부에서 발표한 것이고, 교과부는 국민이나 학교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입장"이라며 "그거(미국산 쇠고기) 먹는다고 당장 죽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430091019468&cateid=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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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미국산 쇠고기) 먹는다고 당장 죽는 건 아니다라고 지껄인 인간 이름하고 얼굴 까야하는 거 아닌가요? 익명으로 한다고 하는 말 꼬라지가 한국 공무원인지, 일본이나 미국공무원인지 헛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