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는데 아저씨가 틀어논 라디오 소리에 귀를 기울였어요. 마침 퀴즈 시간이었는데. 문제는
우리 나라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늘 소외되고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날이 어떤 날일까요? 였어요. 정답은 근로자의 날이었죠.
저는 과감히 퀴즈의 정답을 핸드폰으로 전송했어요. 정답! 아줌마의 날!!!
열심히 일해도 알아주는이 없고,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여성들 중 반 이상이 아줌마이며 소외되고 있는사람들. 그래도 월급도 받지 못하는..
우리 아줌마들도 아줌마의 날을 널리알려 공휴일로 만들어 보자구욧!
월급은 못받아도 맘껏 즐기고 쉴 수는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