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고란 것은 어느시 어느순간에도 즉면에 있는데, 요즈음은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바깥으로 많이들 나가고 있어요
아침에 우연히 뉴스를 접하면서 5중충돌 사고를 보게 되었는데, 텔레비젼에서 이슈로 크게 다루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 내용을 보니, 굉
장히 충격적이고, 그 관광버스 운전사가 평소에 그러던 사람도 아니고, 순간에 사고로 이어졌는데, 그 시사를 다루는 진행자중 운전자가 코뼈가 부러져서 치료를 하고, 조사를 한다는데, 구지 방송에서 그런표현을 유가족이 들으면 그것조차 분노하지 않았을까?
그 힘든 순간들을 직장생활을 하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마음에 힐링을 갖기워해서 휴가를 다녀오다 무슨 무서운 공표연화 액션영화같은 말도 안되는 사고가 일어나 4명이 그것도 젋은사람이 그자리에서 죽었다고 하니, 자식을 키우는 모정으로 맘이 너무 아팠어요. 놀러를 안갔더라면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에 생각. 세상에 무섭고, 사람들과 부딫치는 묻지마 범죄가 급증해서 우리를 공포로 떨게 하지만, 정작 안전 불감증으로 우리에 안전은 크게 터지면, 한번씩 생각하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게 아닌가?
우리 큰아들 녀석이 매일 학교를 자전거타고, 지하철 입구까지 가는데, 어느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는데, 차를 매일 추월을 하더라구요
안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직 인지를 못하는거 같더라구요.그사람 부모들은 이제 지옥같은 삶을 살수 밖에 없죠^^
우리나라는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그원인을 찾아서 해결할 생각이 없고, 그냥 구렁이 담넘어 가듯 쉬쉬하니, 당하는 사람 입장만 억을 하다는거죠.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조금이라도 나자신이 나에 보호막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해야죠
정말 시간을 빨리도 흘러가죠.그속에서 우리를 조금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앞만보고 사는거보다 옆도 좀보고, 맘이 좀 넓고, 하늘도 한번보는 소소한 여유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