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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이런 날씨 제일 조심!!
감사합니다
따뜻하게지내려면...
오늘 # 3
대충해도 살아지네요
김장
동네 통신
조회 : 127
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18-04-14
4월14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4월14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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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날마다 기도한 보람이 있는 ..
환절기라 항상조심해야죠 아자..
겨울에도 따뜻하게 옷입고나가..
아이고 이런 반갑고 눈물 나..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재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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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날씨도 비가오고해서 씻기..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식이네..
기억이 완전하게 안나는건 위..
짝짝짝~~ 정말 진심으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