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는 늘 칭찬을 잘합니다.
저도 칭찬을 잘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언니와 내가 다른점은 언니는 늘 먼저 다가섭니다.
동네 엄마와 만나면 즐겁다고 하네요.
언니가 밥을 몇 번 샀는데 그 엄마는 단 한번도 사지 않아도
언니는 그 엄마를 만나면 좋다고합니다.
왜냐면 자존감을 올려준다고하니까요.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기브엔 테이크라고 계속 밥을 사주기만 하려니
이게 뭔가 싶어서
그만 연락을 하려고 할 때 즈음 그 엄마가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 자주 연락하고 잘 지낸다고 합니다.
만나면 좋은 사람,
기분 좋은 사람,
자존감을 높여 주는 사람..주위가 밝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