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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물로 식탐 누르고, 가을피부 가꾸기


BY 사교계여우 2020-10-16

10월16일-물로 식탐 누르고, 가을피부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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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서 돌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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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가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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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엔 초콜릿, 과자가 늘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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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입는 옷 덕분에 여름내 치렀던 
살과의 전쟁에 대한 민감도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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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정녕 절제와 인내심을 시험하는 
비운의 계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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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식탐을 누를 수 없다면 물이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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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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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조한 가을바람에 
입술이 건조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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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보호제를 발라도 
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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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각질을 방치하면 보습 제품을 자주 사용해도 
피부 속까지 스며들지 못해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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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로 입술 각질을 불린 후 
흑설탕과 꿀을 섞어 발라준다. 

이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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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은 묵은 각질을 없애주고 
꿀은 보습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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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윤기촉촉한 가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