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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기린 아주머니 보셔요


BY 마음아픈이 2000-07-23

글의 내용을 봐서라두
연세가 좀 있으신 분 같은데
맘이 아프군요
바깥분께서 폭력을 휘두르신다는데
자제분들도 알고 있겠죠?
군에 간 아들내미도 있으시다면서
왜 참고만 계신가요?
다른분들께 도움을 청해보세요
늙어가는 것두 서러운데
맞기까정...
도저히 참기가 어렵군요
자녀들이 나서야 할 때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