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아줌마의 글을 읽으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도 받는 철없는 젊은주붑니다.
제가 결혼한지 4년이 지나가고있는데요 권태기가 왔나봐요.
너무너무 괴로운데 누구한테 도와달랄수도 없이 혼자 괴로워하다가 곰보아줌마는 제 부탁을 잘 들어주실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곰보아줌마!!!
언제라도 좋으니 강의 내용에 '권태기 극복법' 을 꼭 좀 넣어주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선생님한테 무언가를 부탁하고 매달리는 심정으로 씁니다.
이 권태기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