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루즈입니다.
먼저 저의 마음을 알아주어서 고마워요.
저 사실 조마조마했거던요, 비록 글을 올렸지만
화가나는 이님에게 혼날까봐서..... 후후
그런데 저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저도 왜 그런 경험이 없겠어요.
오래전에 남의 집 방 한칸에서 생활할때 못 하나 박을려고
울신랑이랑 쇼를 했답니다. 난 밖에서 망보고 울신랑은
열심히 박고 손가락도 찧어가면서.......저 더이상 생각
하고 싶지가 않군요 . 속상하니까................
화가나는 이님 저 님의 생각에 반박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는 것 밖에는.....
힘내세요. 화가 나는 이님 제 가까운 사람도 정신과 치료
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입원도 했었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신경을 써주고 마음도 편안
하게 가져야 하는데......
힘내세요. 화가 나는 이님은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