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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려워~~~


BY 순이 2000-09-18

우리 방장님덕이님이지요. 남편은 어려운 존재인가봐.
저는 3여 1남,,, 위로 딸3 막내 아들~~~~~
딸둘만 보내고 그만 살겠다고 많이 생각하고,딸둘을 연달아...
가을에 하나, 그다음 봄에 하나를 스트레이트로 보내고...
끝장을 낼양으로 생각했겄만~~~뜻되로 안되는 것이 인생???
딸입장,사위면목, 사돈댁식구들을 생각하니,도저히 안되는것///
그렇게 애먹이던 영감도 먼나라로 가고 나니,,, 그것도 추억???
덕이씨 사는것이 다 그런것 아니겠수...이렇게 속상한일도 지나고 보면. 다 추억으로 남을때가 있을 거요...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오.남자와의 관계에서는~~~~~
속상한 마음에 위로가 될련지...
인생의 선배가 한마디~~~
덕이씨의 생일 정말 정말 추카추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