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때는 언제나 함께 하세요...일을 못한다구요?
누가 일을 타고날때부터 잘하나요? 그냥 잘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잘할수 있지요.. 제사나 대소사에는 경비를 서로서로 부담하세요..
'나는 동서니까 형님이 해야 당연하지'이런 생각은 정말 금물이에요..
또'나는 형님이니까 동서 니가 내가 시키는대로 해야해!' 이것도 잘하
는게 아니잖아요? 조금 더쓰고 평소에 좀 덜쓰면 되지요..
까짓 손좀 더 애쓴다고 달아버리나요?
그냥 해버리세요.. 눈치작전으로 일을 안한다구요? 으 아아~~
그건 좀 그렇군요...함께 하는거에요.. 손이 거칠어져도 그 순간이 지
나면 마음이 더욱 편해진답니다..내가 좀 더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고맙게 생각하지요..
그리고 고마울땐 항상 감정을 표현 하세요..'동서 고마워' '형님, 고
마워요'...
여자들이 살기에 불편한점이 많은 우리네 문화속에서
여자들의 마음 고생을 덜어줄 사람은 우리들 자신이란 생각이
들어요..늘 행복 하세요...
주제 넘지만 동서지간 얘기가 하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