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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여여님,때리는 엄마님..


BY 걱정... 2001-01-14

조언 감사했습니다...
이제사 인사하게되네요.....
어제 토요일이라 남편이랑 진지하게 얘기 했습니다...(술한잔 하면서)
남편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남편에겐 제 생각을 분명하게얘기했습니다...남편도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당황했었다 하더군요...고치겠다고...자신도 모르게 일어난 일이니...앞으로 당신이 잘 얘기해 달라고....
자신에게 그런 행동이 잠재해 있다고 느껴서 일까 조금 불한해 했어요..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같은 상처 우리 아이에겐 남기지 말자고 했습니다...
진지하게 얘기하길 잘한거 같아요....님들 답글 듣고 저도 생각 하는 바가 많았습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