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그사람 다음부턴 그러지않을까요 그사람 아니라곤했지만 찔렸을꺼고 물증잡을 방법도없고 난 화가난다기보다 하늘이무너지는 듯한 슬픔이 더큽니다 또한 그런 그사람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밉지만 불쌍하기도합니다 왜 그런짓을 같이있을땐 너무도 재밌는 남편인데... 나한테 정말 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