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님!!!!!! 한 며칠 보이지 않는데 워디 있어여? 아파서 손가락 들어 키보드 누를 힘도 없는게 아닌지 걱정이 마니 되네여. 낙서님 글 보고 싶고, 한바탕 웃고 싶고, 힘도 얻고 싶고 그런디. 낙서님 글 읽고 나면 술 마신 다음날 마시는 시원한 냉수 같은디 말이여. 얼렁얼렁 기운내서 속상한 아짐마들에게 기를 불어 넣어 주쇼셔!!! -열혈팬 곰세마리가 낙서님의 활약상을 몹시 그리워하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