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기는군요.
저희 올케와 닮은 모습이 많다니 소름이 돕습니다.
난 길가다 장미희 버전의 목소리라는가. 비슷하게 닮은 여자만 봐도
진저리를 칩니다.
내가 싫다느데 내가 속상해서 쓰는데 발벋고 나서서 기분을 너 나쁘게 만드는 방법도 잘난척 하는 것도 무지하게 닮았군요.
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것에 더욱더
기분이 나빠집니다.
여기가 결국 며느리만의 자리는 아니죠 그리고 당신 같은 며느리보단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당신이 간과 한 것은 그렇게 나보고 이해하라하면서 왜 당신은 글마
다 나서서 이해심 조차 없는 글을 올리나요?
당신은 친정 부모 안게신가요.?
그래요. 난 시부모께 다 해요.
난 막내지만 최고다 소리듣죠.그 마큼 몸과 마음은 고달프죠.
그래서 엄마께 미안하고, 또 엄마에게 내가 며느리로 하는 것 만큼
해주지 못해 가슴 아파하고 당신같은 울 올케가 너무너무 미웠죠.
울 올케 나에게 시부모 버릇 잘못 들여 그렇게 산다고 하죠.
이곳은 내가 속상할때 글올리라고 있는 곳이진
글 올릴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기분 나쁘게한 시누이에 대한 화풀이 할려면 글을올리세요
이해신 많으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