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니 장판도 다걷어가구요
자기들이 들어올때햇다나?
변기통덥개 중간나사도 빼어갖더리구요..
난 살다살다 별일두 다보겟어여
이틀을 냉방에서 잣아요
보일러고장이라서..
다행이 주인이 새걸로 교체해줘ㅅ지만..울며 겨자먹기로
이사다니다다니다 별이상한사람 다보앗네여
그리구 하는말 자기남편이 너무 찬찬하다나 날보구서리
남편이 무슨초등교에 근무한대요
여기로 이사와서 한동안 열나서 혼낫음...
여러분 세로 살면서 알뜰한것두 좋지만 치사한생각뿐 안들더라구요
제가 이상하나요?
참고로 이사람들 여기서6년을 살앗대요,,,
아이구 남 험담할려니 귀 가렵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