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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는군요.


BY 가슴아파 2001-01-17

파란 한복님
참 너무하시는군요.
저도 고졸에 3남매의 장녀입니다.
학력미달에 맏이라도 살림 잘하고 시부모님 잘 모시고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님은 딸은 없으신지요.
아님 친구분들 중에 결혼한 딸이 있다면 한 번 여쭤보십시요.
님의 입장도 중요하겠지만 귀여운 손녀딸을 낳아준 며느님 입장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님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