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한복님 참 너무하시는군요. 저도 고졸에 3남매의 장녀입니다. 학력미달에 맏이라도 살림 잘하고 시부모님 잘 모시고 성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님은 딸은 없으신지요. 아님 친구분들 중에 결혼한 딸이 있다면 한 번 여쭤보십시요. 님의 입장도 중요하겠지만 귀여운 손녀딸을 낳아준 며느님 입장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님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