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남편이 이상하네요..
혼자있고 싶데나 봐요..
전적이 많은 사람이라 저한텐 믿음이 아주
없는데 이제서서히 믿음을 가질려 하는데
저더러 친정에좀 다녀오라고 호통치듯이...
그렇다고 친정을 자주 안가는 편도아닌데..
혹시 또 바람이 드는 경위가 아닌가 싶어
글 올립니다. 기어이 남편성화에 친정에 와서
이렇게...
여러 선배님들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여자관계가 복잡하긴 한 사람임..
혼전 연애때 만난 다른여자와 결혼후
연락하고 만나다가 저한테 들킨 전적1
결혼후에도 친구와 나이트 좋아해서
외박도 종종하고.. 여직원과 그렇고
그런사이등등..
증말 골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