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서는 무슨 특이한 냄새가 나나보다. 옛날에 결혼전에도 버스에서 속칭 쓰리 맞을때도 평소엔 돈 1-2만원 가지고 다니다 어쩌다 돈 좀 가지고 다니는 날 꼭 쓰리 맞는다. 돈에서 무슨 냄새라도 나나부다. 요즘도 그런건 마찬가지 내가 어쩌다 은행에서 돈만 찾아오면 개코 시동생 어떻게 냄새를 맞고 돈 좀 꿔(?) 달랜다. 어쩌다 목돈이라도 생기면 돈 들어갈 구멍 꼭 생기고 정말 돈에서 무슨 냄새라도 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