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인간들에겐 명절도 뭣도 암것도 없나봐요.
낼 부터 명절휴가라 오늘 술한잔 하고 온답니다.
도대체 생각이 있는 인간들인지.....
그런 인간들집에가서 명절이라도 x빠지게 일해야 하는 여자들....
도대체 세상은 왜 이런겁니까?
그 인간들이야 오늘 술x먹고 낼은 신나게 퍼 자겠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낼부터 시댁가서 일할 생각에 퇴근하자마자 청소하고, 빨래하고, 장바다가 저녁준비까지 했는데....
정말이지 살기 싫어지네요. 이놈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