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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우리시어머니


BY 햇살 2001-01-27

여기에오른 여러아줌마들의이야기를 잘 보고있한 ㅅ아줌마입니다.
시집에대한 여러사연 들이 가슴에 와 닫습니다.
시집살이정말 무섭도록많이 했지만 지금도 끝나지안은 시집에 가슴 이매입니다
그간의 시집식구들이 나에게 한일은 다접어두고 이번 설 두만만치 안았답니다
우리시어머니 재혼 하셨거든요! 그런대글쌔 우리어머니 자기 남편 재사인데 작은 아들은 자기에게 와서 보내야한다고 그래서 작은 아들은 어머니에게로 가고 우리만 저희 집에서 우리끼리 지냈답니다
세상이 이런일이 어디있습니까? 너무기가막혀서 말이나오지않아서 이젠싸우기도지쳐서그러구 지냈답니다.
생각할수록 가슴만 답답하고 두서없이 몇자적어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