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댁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요. 어른들은 좋은신 편이지요. 결혼할때 받은 다이아반지가 큐빅반지라 하네요.. 그냥 아는 언니네가 금은방을 해서 별생각없이 알아보았는데.. 남편에게 말해야 하나요?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