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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해요(민사소송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BY 속상해요 2001-03-11

신랑이 아는 분하구 동업을 했거든요.
동업은 동업인데 얼마후에 저희돈을 회수 시켜 주시겠다는 전제하에서요.
그런데, 가게를 오픈하구 난뒤 얼마후 그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으니까 말을 바꾸는 거여요.
가게가 나가면 저희 돈을 회수 시켜 주겠지만 그게 아니면 본인도
잘 모르겠다구요.
첨부터 명확하게 하지 못한건 백번 저희 불찰이긴 해도 사람을 믿고
일을 시작한 저희로써는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하구 대판 싸우고 난리를 친후에야 겨우 4월까지 저희
돈을 갚겠다는 지불각서 한장을 받긴 했어요.
근데요, 종이 한장 받긴 했지만서도 그 사람 하는 행동을 보면 날짜가
된다 해도 쉽게 돈을 줄 것 같지가 않아요.
저희와 그 사람 양쪽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의 생각도 그렇다구 하구요.
결국, 소송까지 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그 민사소송이라는 게 참 길고 지루하고 힘든거라구 하대요.
법하구는 그다지 가깝게 살지 않아서 아는 상식도 전혀없구 참
막막하네요.
혹 민사소송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 드려요.
그 사람이 종이에다가 몇월몇일까지 저희에게 돈을 갚겠다고 쓰고
도장을 찍어준 지불각서가 한장 있는 상태입니다.
자세한 말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