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격려 하라구요.?
그렇게도 해봤어요.
2~3주동안은 안뜯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했더니 어느날 어데갔다와보니
기 가막히게 뜯어났더라구요
밥을 가지고 1시간씩~한숟까락 먹는데 10분걸리나?
거짖말 조금보테서 안생켜요.작년에는
학교 담임 선생님께도 말씀했는데 "제는 식인종이다"
나중에 우리반 전체 제가 다 뜯어먹을꺼야"~"
하니까 챙피해서 한달간은 안뜯더라구요.
그런데 도 또 뜯으니....어떻게야 할찌!
밥을 잘 안먹어서 밥먹을때마다 혼났지요
얼른먹고 학교에 가야 하는데...
밥먹으라 하면 "엄만 맨날 맨날 밥만 먹으라고 해??"
하더라구요.
내가 없을때 뜯나?해서 어데 안가고 있어도
학교에서 뜯는지!?....
손톱에 봉숭아 물도들여주고 메니큐어도 빨갛색으로
발라줘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메니큐어를 뜯어서 이빨에 끼여 있는것을 보고
더 몸에 나쁠것 같애서 그냥 내비두는데...
집에선 가족사랑도 많이 받아요.늦둥이 걸랑요~
여수도 잘떨고 하는데...
이 버릇 계속갈까봐 걱정은 데는데..
자연적으로도 없어 지기도 한다니 한번기다려 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