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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욕 하셔도 기꺼이 듣겠습니다.(나쁜 엄마 무척 반성하고 있음.)


BY ririca2111 2001-03-25

절 욕하셔도 채찍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직 하루밖에 지나진 않았지만 자제할려고, 참으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저희 딸은 아무 일 없는듯이 짜증도 내고, 말대꾸도 역시나 시작되고, 그래서 어린앤가도 싶고...... 마음을 추슬이고 싶을때 친구 여러분들의 애정어린 글 기억할께요. 처을 글 올렸을 때 힘들어 했던 심정, 우리 딸에게 용서 받고 싶었 던 제 마음 언제나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든든한 내 친구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