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사건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온 가족이 다모이는 자리에서 가분좋게 한잔 했습니다 어쩌다가 제가 실수를 했답니다 말실수 아직까지도 나는 그게 실수라고 인정이 않됩니다 제가 실수를 했다고 치더라도 언니였다면 타일러야야 되나요 개지랄? 떨어야 되나요 온갖 못할소리 너희가 같은동에 산단느게 싫다느니 아무것도 주기싫다느니 빨리 이사가라느니 등등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다고 이때까지 도움받고 산것도 아니고 저도 살만합니다 여유도 있구요 얻어먹고 사는 입장도 아닙니다 이런일도 있었구요 가족이 다 ㅇㅆㄴ느 자리에서 우리말을 합디다 좋은 소리도 아닌데 내가 들을라고 들은게 아니라 옆방에서 들었습니다 언니가 되어서 묻어줘도 시원찮은데 온 가족이 다있는데서 그래도 난 참았습니다 내 잘못이 있겠지 하구요 그래서 제가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럴수 있냐구요 언니 노릇도 못하면서 대우는 받고 싶은가보죠? 내가 밉대요 미운이유는 나랑 친하고 잘지내는 언니랑 우리언니랑 싸웠거든요 그래서 나보고 그집에 왕래를 하지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하지않았거든요 십오년동안 잘지냈는데 언니랑 싸?m다고 하루 아침에 어떻게 안면을 바꿉니까 언니가 그래도 잘지냈거든요 그게 밉답니다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렇다고 막말한는 언니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답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