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속상하시겠네요.
그렇지만 살다보면 왜 큰 형동서가 그렇게까지 해야했는지
알겁니다.
같이 사는사람은 아무리 해도 티가 나지 않아요.
오히려 떨어져 사는 자식이 가끔와서 용돈 드리고 웃다가 가면
효도지만 같이 사는사람은 죽어라고 몸으로 때워도 그건 당연한
일이 되는거예요.
님께서도 모시고 살고싶다고 했는데....
그일은 막상 들어가 살다보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겁니다.
시간이 지나 괜히 들어가 살겠다고 했는지 후회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의 부담도 맏며니리와 둘째 며느리는 다릅니다.
후회하시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