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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명령만하면 다 되는 줄 아는 인간들..


BY 옷장사 2001-04-03

한달에 벌써 두 번이나 회사에서 사람들이 다녀갔다
특별히 매출이 떨어졌다면 나도 수긍을 하겠지만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많이 상승한걸 아는데,,자꾸 인테리어로
시비를 건다..이거 없애라 저거 만들라..누가 장사를 하는데..
자기들이 인테리어 하는데 보조금이나 주면 몰라..물건도 위탁아닌 사입이라..외상없이 거래하고..매출 안 떨어지고..장사만 잘 하면?瑩?.
미친것들..돈 좀 모이나 싶었나보지..당장 인테리어로 딴지걸고..
왜 인간들이 겉 모습에만 치중을 하는건지
지금도 충분히 깨끗하고(두달전에 오백들여서 가게 손봤음)
손님들 쇼핑하기 편하고 나 장사하기 편하면 그게 좋은거 아닌가?
왜..돈 들인데다 자꾸 돈 쳐들이라고 난리인지..
암튼 윗 대가리들 실전은 생각해 주지도 않고 자기들 잣대로만
강요하는 행위..정말 염증이 난다..
힘들게 번 돈 속절없이 써야하는 생각에..장사하기도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