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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미치겠어요?


BY 봄........ 2001-04-09

이세상에서 가장멀고도 가까운 사람이 너무너무 밉네요 돌로 쳐 죽이고 싶네요 아침부터 남의 속을 끓네요 나쁜놈 죽일놈 마누라 마음도 모른는 무식한놈 도둑놈 치사한놈 아이들이 학교 가기전이라 싸움도 하기그렇고 참을래니 속이 속이 아니랍니다 이런놈을 믿고 살아야 하는 이년도 병신 머저리 똥통이다 중학생인 딸 초등학생인 아들 이걸 두고 어쩌란밀이야 딸아인 공부도 잘한는데 엄마가 가버리면 방황할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밉다 빈 속에 소주 반병 마셨더니 정신이 몽롱하다 이 나쁜놈 어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