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맙습니다.주부라고 하기엔 어린나이이지만,저에게 조은의견보내주신거 감사드리구요.전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남자를 정리했습니다.참!전 아이도 있습니다.그래도 그사람에 대한 감정이 위험수위를 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었던것 같습니다.근데,참 이상하죠?!남편과의 갈등이 심해질수록 누군가에게 털어버릴 수단이 없습니다.아무래도 가끔씩 아줌마사이트에 들어와서 채팅을 통해 풀어야할것같습니다.키키.남편이 가면갈수록 말을 안듣네여.신혼이라면 아직까지는 신혼기인것같은데,결혼2년이 되는동안 처가집한번 안가네여.그런것까지 야그할수도 없고,여전히 힘드네여..열심히 살아볼랍니다.가끔씩 답답할때게시판에 글 올릴것입니다.그때마다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