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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위해


BY 황금 융단 2001-06-06

아~~~~~~~~~~
이치 순수한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 있나요.
아니 왜들 그리도 남자들에게 메달리는교
전 결혼 12년차 주부랍니더
울 신랑은 매일 회사일로 10쯤에 들어 옵니더
그리고 접대 문제로 한달에 2~3번정도는 외박하고
낚시일루 2달에 한번은 꼭 1박2일 출장가지요.

하지만
이 부산댁이는 감수해요.
왜냐구요.
신랑이 외박하고 온 날은 꼭 친구들일랑
노래방이나 아님 혼자서 드라이브라도 가구요.
낚시하고 오면
당근으로 일요일 하루
혼자서 외출하지요.
아침 9시 부터 밤 9시까지 아님 연장 될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가끔 일년에 두 번쯤은
친구들일랑 여행가지요.
애들 빼구 신강 빼구
그치만 같다 온디론 절대 함구령이지요.

모들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