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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상한남편


BY 체념녀 2001-06-08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려 나의구구한 가정사 아니 남편의

파렴치를 공개합니다

그전부터도 항상 수상한 냄새나는 행동하고 다녔지요

자신은 절대결백하다고...

요즘은 저녁먹으면 항상운동을 나가여 주변공원으로

저는건강이 않좋은관계로 동행을 못했어요

근데항상 늦게오는거예요 이상하다 혼자만 속으로 의심했지요

근데오늘밤 그인간 축구보다가 머가피곤한지 잠들어 코를골드라구요

방에서 문자소리가 나길래 확인을 몇번해도 제핸폰은 아니어서

그인간 츄리닝더듬으니 핸폰이 있데요

화장실가서 음성멧시지 확인하니 지두지금운동나온다구

빨리나오라는 여자음성듣는순간 온몸에 피가 역류하는느낌

침착하자 마음을 다스리고 여기에 글올립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가정과 아이들을 정신이 혼란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