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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랑과 흠씬 육박전을............


BY 조폭마누라 2001-10-06

즐거운 토욜
아침부텀 목욕갈려구 세수도 안하고 남편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렸건만
테니스 치구 술마시구 7시에 나타났다.
욱하는 나의 성깔을 못참구................
앞발차기,이단옆차기,발목걸어 넘어뜨리기..................
반 죽여놨다.
스트레스 확 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