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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좀 바쁘네요,,,,직장과 자영업에 대해서 도와주세요


BY 키티 2001-10-10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출퇴근 정확하고 월급도 그럭저럭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친언니 한테 전화가 왔어요

나보고 비만관리실 옆에 붙어 있는 피부관리실을 해보라는거예요

세들어 온 사람이 좀 사정이 있어 내 보낼려고 한다고 결정을 할려면
빨리 해야 하나봐요

제가 좀 마사지 기술은 있는데 가계를 운영해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사실 중요한것은 자신이죠

이제 겨울이라 퇴근도 5시면 할수 있는데 4살된 아들이 걸려요

피부관리실을 하면 일단 아이에게 신경쓸 시간이 더 줄어들고
요즘 어려운데 운영이 잘될지도 걱정이고,,

돈은 좀 작더라도 그냥 내가 하던 회사나 다니는게 낳을지 아이
더 크기전에 이왕 버는것 좀 벌게 모험을 해야할지 자신이 없어요

나중에 먹는 장사라도 해야지 마음은 먹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기회가
오니 많이 갈등중이예요

아이는 4살이고 어린이집에 갔다 저하고 퇴근시간이 1시간정도 차이가
나서 친정엄마가 봐주시죠

인생의 기회는 3번 온다는데 어떻게하는게 아이를 둔 저에게 낳을까요?

그리고 피부관리실 운영하신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빨리 결정을 해야 하기에 더 마음이 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