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22


BY soft 2001-10-11

울고 싶어요
아주 많이 속상해요.
사별하고 딸 아들 데리고 삽니다.
물론 주위에서 속된말로 나쁜것을 강요하거나 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근데 어젠 친구에 남자친구가 제게 남자를 간절히 원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데요./
주변 분위기 때문에 ...같이 어울렸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 황당하고 속상해요.
남들을 위한 베려로 싫어도 어울렸는데 너무 속상해요
혼자 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살꼬?
식사도 하기 싫고
우울증도 다시오는것 같아서 두려워집니다.
친구한테 이야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