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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때문에 ....


BY 강아지 2001-10-12

콜라 애긴 여기서 그만 하고 전 그렇게 행동하는 며느리를 좀 엄마가ㅣ좀더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해줄것은 해주고 며느리가 해야 할건 자기가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그냥 지가 알아서 하겠지 저도 나이가 먹음 더 나아지겠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만약 엄마가 더 나이가 먹어서 정말 늙게 된다면 그때도 지금과 같이 변함이 없담 그땐 어떻게 하냐는 애기죠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다 가만히 있는데 제가 나설수가 없어서 참고 있으려니까 네가 더 화가 난다는거죠 정말 넘 힘이 들어요 엄마가 넘 불쌍하기도 하고 제가 잘해죠야지 하는 생각뿐인데 올케가 미워서 친정이 가기 싫어요
전 올케한테 한다고 잘했는데 배신감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