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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말씀 잘 들었어요.


BY youn3223 2001-10-12

사실 나도 그랬어요.
저도 님의 말데로 그렇게 자신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남자란 인간들 아니더라구요.
우리 남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 한답니다.
참 우습죠?

연애 기간이길어서인지 친구같은사이이긴 합니다.
님이 말한 그모든 방법도 안해 본건 아니에요.
나한테 이런일이 올거라곤 생각못했고 님처럼 남얘기 하듯 했던적이있었어요.

막상 닥치고 보니까 해결 방법이떠오르지 않는거죠.
더이상 진행되기전에 남편의 바람기를 잡을 방법이 없을까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