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님은 좋으시겠어여...
저는 결혼전에도 77사이즈인데..결혼하면 아마도 88사이즈가 되려나..
얼마전 예복 겸 옷사러 백화점 갔었는데..
요즘은 예복 꼭 정장으로 안입쟎아여..
그래서 결혼후에도 평상시에도 입을옷을 왕창 샀어요..
제취향은 좀 독특한지라...
전 좀 원색 옷을 좋아하거던요..
롯데 본점 3층에 가면 givy와 mic mac 매장이 있는데요..
여기 옷 디게 이뻐여.
저도 사실 대학교때 까진 55사이즈 입었어여.
근데 회사 다니니 66사이즈로 변하더니 갑자기 또 77사이즈까지 늘었어여.
근데 전 원래 옷 욕심이 많거던여..
예쁜 옷 사는게 취미예여..
제가 말씀 드린 매장에 가보세여..
색깔 예쁜 치마에서부터 니트까지..
77사이즈까지 옷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뭘 사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참고로 전 키 167에 68kg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