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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72 눈물나 님 보세요!!!!!!!!!


BY 긴 한숨.. 2001-10-12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잠깐의 물질적 편함이 다 일까요,
눈길한번 안 주는 남편한테 더 이상 무얼 바라시는지요..
나이 먹으면 사랑은 필요 없다지만 정이 있어야지요..
훌훌 털고 사랑을 찾으세요!
이혼하면 재산은 나눠야 되고 막말로 식당에라도 다니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들 남편사랑 못 받으면 아니 맘 편히 못 살면 몸과 마음에 병
생겨 노후가...................
마지막 결정은 님이 하셔야 하지만 잘 생각 하셔서 결정 하세요..
힘 많이 많이 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