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자녀가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사설교육기관이라는 학원에 자녀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야... 그 원장이나 선생들이 자녀를 맡길만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대답은 결코 NO!!


왜냐면... 그들의 대부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히 져야할 납세의 의무를 지키지 않는다. 경영학,회계학,법학.... 똑똑한 거라곤 모조리 다 배운 국세청 놈들아.. 너희는 대한민국에 (천개 아니 수만개인가?)깔린 학원에서 제대로 세금 내는 원장이나 강사가 몇이나 되냐고 보냐?


변호사, 의사, 그 개XX놈들이야 똑똑하니까 요리조리 잘도 피해가겠지. 검찰, 경찰? 웃기냐? 그놈들은 그놈들 위에서 나는 놈들이니 당근이고.. 학부에서 배운거라곤 그놈들 비리캐는 것 밖에 없어서 나도 우리사회가 이렇게 더러운 줄 대학오고 알았다. 적어도 어린 아이들을 갈치는 선생이라는 작자들인데... 넘한거 아니냐?


너희들 국세청놈들은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밥먹고 살지? 일 똑바로 해라.알면서도 못하는 (덩치큰 학원이면 그럴 수 있겠지) 학원정도야 귀찮아서 조사하러 안다니냐? 인원부족? 그럼 더 뽑아라... 공무원시험 못붙어서 안달난 실업자도 많은판에... 못받아낸 세금만 다 받아챙겨도 그 사람들 월급 주고도 남겠다.
그치?


내가 열받는건 개인적인 원한에 의해서도 아닌 같은 국민으로서 그리고 나도 이담엔 학부모가 될텐데 썩은 학원장들, 강사들이 기가 차서...


이거 보시는 학부모님들!! 우리 애덜 보낼 학원 고를 때 그 학원 원장의 납부명세서부터 확인하고 보낼까요? 귀찮아서 안하신다구여? 대학보내면 그만이니깐...그래도 아이들만은 제대로 된 사람들밑에서 배우게 합시다. 그래야 제대로 크죠.
열받으니깐 정리도 안되네!!


지금부터 우리 학부모의 파워를 보여줍시다. 지금 국세청분들은
높은 분들 세금조사만으로도 바뿌셔서 이런 일들은 우리가 하는게 더 빠를 것 같군요.이게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 일이 아닐까요?그리고 되도록이면 학원비도 카드로 끊으세요.투명하자나여.


오늘부터 전 매일매일 글을 남길껍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모두 다 써볼겁니다. 전 머리가 나뿌니깐 얼마나 많은 방법이 제 머리속에서 나올 진 의문임돠.그래도 합니다.


열분들중 우리 애가 다니는 학원에 전화해서 수강생 몇명인지 모두들 물어봅시다.
아마 큰 학원일수록 절대 공개안할겁니다. 그래도 끝까지 물어보세요. 그게 무슨 비밀입니까? 지은 죄 없음 다 말합니다.
글구 학원 강사도 몇명인지... 학부모님이시면 수강료는 다 아시겠죠? 학원에 전화해서 원장에게 수강료 받은 대로 세금 내냐고 한번 물어봅시다! 뭐라고 대답하는지 잘 들어보세요.영어회화학원에서부터 입시학원까지 모조리 다 해봅시다. 그러고 나서 학원에 방문해봅시다. 제가 알기론 학원마다 뒤져보면 사업자등록증
걸어놨고 그옆에 수강생적고 수강료적는 것도 다 붙여져 있더군요.. 그거 한번 보자고 해봅시다.

그러고나서 이 게시판에 결과를 한번 올려보세요.
여러분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자 이 국가를 튼튼하게 할
훌륭한 감시자가 되시는 겁니다. 학원에 애들 보내놓고 그 학원
원장이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으신
분 없으실 겁니다. 그쳐?

수차례 몇 학원을 대상으로 고발해 보았으나 조사는 커녕

아무 응답이 없어 시간 낭비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할려고 해쪄.

그치만 열분들... 그래도 엄연한 지식층이라면 지식층일 수

있는데 이런 비리들 보고만 있을 순 없져...

같이 힘 모아서 해봅시다. 이런 작은 비리들이 고쳐질 때

신문에 나오는 큰 비리들도 점점 사라질 꺼란 희망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