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출근을 한다... 운전하는 남편, 아내인 나에 눈에 눈물이 맺힐정도로 야박하게? 날 속상하게 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신호대기중에 내렸다.. 더이상은 씩씩거리면서 20분을 함께 할수 없었다.. 참을수가 없었다.... 뻐스를 타려다..내가 누구좋으라고..하면서..택시를 탔다.. 기분이 영 안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