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이 시집가기 시작한다...직업상..결혼들이 무지 늦다...

근데 같이 공부할땐 먹는돈, 노는돈...치장하는 돈....다 거의가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구...
시집가는 칭구들의 경제적 차이가 생기기 시작할 것 같다...
그게 넘 두렵다....
그런 경제적 수준으로 칭구들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지는 않을지....

걍..똑같이 살 수 없을까....

시집 잘가는 칭구..부러워하구...안좋은 있다 하믄..그래서 세상이 공평하다 하는거야...하믄서 위로받구...
시집이 가난하믄...넘 받은거 없이 가는것 같아 안쓰럽구....

못보이는거 싫어 거짓말 하거나 자격지심 세우는거 봐도...안쓰럽구...
여하튼 산다는건..이런건가부다....

이러다가 칭구들이랑 멀어지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