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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지쳐


BY 속상녀 2001-10-19

오늘도 남편은 들어오지 않네요.

별 이유도 없이 아침에 7시에 나갔는데, 오늘도 새벽4시를 고수하려나 봅니다.

이렇게 들어와서는 하루 종일 잠만 자고 또 다음 날은 새벽까지 술 푸겠지요.

별 방법 다 써봤는데...

참아줘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