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58

속터져.


BY 답답 2001-10-19

안녕하세요.속상한 마음에 몇자끄적일께요.저희는 형님네와같이 조그만 일을해요.워낙시작할때도 그랬지만 형님댁이 돈을 계획없이써서 수중에 실제로 돈을 가지고있지 못하고 일을시작했어요.그래도 어찌되었건간에 돈은 못벌어도 한달한달 버티고있는데 시아주버니는 저희남편이 개인적으로 일을하면 그돈을 달라고하네요.근 일년 넘게 생활비는 고사하고 그나마 저축해놓은돈 다까먹고있는데요.아주버님이 너무 밉고 뻔뻔스럽다고 생각되어요.겉치레가 우선이고,실속이라고는 찾아볼수없고 어제그일로 신랑이랑 말도안해요.제가 옹졸한건지...짜증이 하늘끝까지 치솟네요..그럼두서없는글 이만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