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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표주박 신세란 제목으로 글올린...


BY 속상한녀 2001-10-19

전 평생 산부인과와 목욕탕에 갈수 없을정도로 맞았어여.
침대에 사지를 묶고 12시간을 맞았어요.1년반동안
고막도 터졌었죠.
이렇게 맞고 사는건 내 잘못을 알고 아이들때문 이랍니다.
전 이정도면 죄값은 어느정도 치렀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사람 넘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나오네요.
노골적으로 옷에 여자 화장품 묻혀오고
선물 공세에 전화까지....
쳇팅해서 만난여자
그여자의 핸폰 번호를 알고 있어요.
그 여자의집에 전화를해서 그여자 남편한테
예기하고파요.
이사람의 존재도 알리고요.
그래야 결판이 날것 같은데...
도와줄분 안계세요?
전 우리집 전화번호가 찍힐까봐(후한이 두려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