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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네요.


BY 울고싶어라.. 2001-11-05

결혼식이 돌아오는 토욜인데요...
친정이 서울이구요 지금 제가 사는곳은 부산입니다..
사정이 잇어 먼저 살다가 이번에 식을 올리는데요.. 많지도 않은
친구들 그나마 몇잇는데 모두 결혼식때 못온다네요..
넘 먼게 가장큰 이유고 또 다른친구는 날잡아서 못온다구 하구...
원래 날잡으면 다른사람 결혼식때 가는게 아니라네요...

맘이 넘 속상합니다...
결혼식때 같이 사진찍을 친구하나 없다는게..
정말 울고싶어요...

안그래도 이것저것 우울한데.. 오늘아침 더 우울하게 만드네요;